목회자료/선교

Thank you - Ray Boltz

김노섭-열린문 2007. 12. 14. 23:16
 

1989년 도브어워즈상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게 된 Ray Boltz의 곡입니다..들어보세요 소박하면서도 의미깊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가사와 멜로디를..





Thank You

I dreamed I went to heaven and you were there with me
난 천국에 간 꿈을 꾸었고 당신은 거기에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We walked upon the streets of gold beside the crystal sea
우린 수정바다 해변의 황금길을 함께 걸었죠
We heard these angels singing then someone calles your name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들려 올 때 누군가 당신 이름을 불렀고
You turned and saw this young man
당신은 고개를 돌려 이 청년을 보았습니다
And he was smiling as he came
그는 웃으면서 당신께 다가왔죠
And he said friend you may not know me now
그가 말하길 "친구여, 당신은 지금 날 모르시겠지만
And then he said but wait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You used to teach my Sunday school when I was only eight
내가 8살 때 당신은 내 주일학교에서 가르치셨죠
And every week you would say a prayer before the class would start
매주일 공부가 시작되기 전 기도를 하셨는데
And one day when you said that prayer I asked Jesus in my heart
어느 날 그 기도시간에 전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CHORUS)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I am a life that was changed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신 걸
I am so glad you gave.
저는 당신이 주신 것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Then another man stood before you he said remember the time
또 다른 사람이 당신 앞에 와서 말했죠 "그 때 기억나세요?
A missionary came to your church his pictures made you cry
어느 선교사님이 오셔서 보여주신 사진에 당신은 눈물을 흘렸고
You didn't have much money but you gave it anyway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헌금 해 주셨죠
Jesus took the gift you gave and that's why I'm here today.
주님께서 그 선물을 받으셨고 그로 인해 제가 지금 천국에 있는 것이랍니다."

(REPEAT CHORUS)

One by one they came far as your eyes could see
그렇게 한명씩 찾아오는 사람들이 멀리까지 줄지어 있었고
Each life somehow touched by your generosity
각각의 삶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당신의 온유함에 감동 받은 것입니다
Little things that you had done sacrifices you made
당신이 행하신 작은 희생들이
They were unnoticed on this earth in heaven now proclaimed.
이 땅에서는 숨겨졌으나 이제 하늘에서는 크게 높임을 받았습니다
And I know up in heaven you're not supposed to cry
하늘에는 눈물이 없다는 걸 알지만
But I am almost sure there were tears in your eyes
아마 당신 눈에는 눈물이 고였을 테죠
As Jesus took your hand and you stood before the Lord
예수께서 당신의 손을 붙잡고 당신은 주님 앞에 섰을 때
He said my child look around you great is your reward
그가 말했죠 "아들아 주위를 둘러보렴, 네 상급이 이렇게 크구나..."

(REPEAT CHORUS)



Ray Boltz의 이 소박한 노래는 1988년 그의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되었고 그 결과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던 가수이던 그가 이 곡으로 1989년 도브어워즈상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게 된다. 이 곡은 처음 의도처럼 단순히 목사님에 대한 존경의 표현만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크리스쳔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하늘나라에서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를 매우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겐 많은 감동과 격려가 되고 있다. 나이도, 계급도, 학력도, 출신도 천국에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이고, 그 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인가, 즉 어린양의 보혈로 거듭났는가 만이 유일한 가치일 것이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린다 해도, 영생의 길이에 비해 하나의 점만큼도 안되는 이생에서의 모습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 천국의 영광스런 삶이라면 청지기에 불과한 이 땅의 것들을 붙잡고 휘청거리는 삶을 살아가선 안되지 않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그 말을 전하려 목사님을 찾아온 사람들의 사연 속에서 "난 오늘 무엇을 위해...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고 있지?"라고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또 하나 이 노래가 주는 감동은, 레이 볼츠가 단순히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사람들이 감동하여 복음을 받아들이게 한 것은 목사님의 '헌신적인 삶'이었다는 것이다.

 

글쓴이 : |송도|이태일 조회수 : 2303.02.02 16:48 http://cafe.daum.net/lshischool/5Vq8/30 에서 옮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