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헬라어 직역성경을 보다가 흥미로운 구절을 찾아서 그것에 대해서 검색하니 이런글이 나왔습니다
먼저 성경구절은
창세기 25장 27절의 구절입니다
잉글리쉬 스텐더드 비전 성경의 번역으로된 한국성경인
개역개정은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이 조용한 사람이었음으로 장막에 거주하니-
라고 되어있으나
히브리어 직역성경
그 아이들이 자라니,에싸브(에서)는 사냥을 아는 들사람이었고, 야아콥(야곱)은 천막에 사는 완전한 사람이었다.
라고 직역되었습니다
창세기에서 '완전' 이라는 명칭을 성경에서 부여하고 있는 노아밖에 몰랐기때문에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래의 원문으로 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야곱을 잘못 알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것이 새롭게 느껴졌고 번역이 여러번되면서 잘못 해석되어 전해진것 같아서
모두가 함께 바로 알아갔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완전한 사람, 야곱>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특별한 내용들
1
갈렙
이웃추가
| 2012.06.08. 10:45
지금껏 우리 믿음의 조상 야곱은 도둑놈 혹은 사기꾼, 거짓말쟁이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 책은 그런 생각들이 큰 착각이었음을 통렬히 밝혀 주고 있습니다. 본 서에 다루어지고 있는 특별한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경에 야곱은 완전한 사람(히브리어 ‘탐’)으로 뚜렷이 기록되어 있다.
-장자권 거래는 에서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 야곱의 계략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야곱은 언약의 후사로서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77세까지 독신으로 지냈고 84세에야
결혼했다.
-리브가는 아들 야곱과 함께 하나님께 크게 범죄 하려는 남편 이삭을 구한 것이다-야곱은
속여서라도 장자축복을 받으려는 의지가 전혀 없었으나 이삭의 범죄를 막으려는
모친의 처절한 마음을 이해하고 순종하였다.
-벧엘 사건은 야곱의 영적 위상을 대변한다-성부께서 보좌에서 일어서서 맞아주신 사람은
성경에서 야곱이 유일하다.
-야곱과 라반의 대결은 출애굽의 예표이다.
-천사와의 씨름은 시험을 통과한 사건이다.
-야곱은 두 채의 집(하나님의 집, 믿음의 집)을 세운 위대한 신앙인이었다.
-요셉의 삶에는 야곱의 삶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후일에 야곱은 라헬이 아닌 레아를 본처로 인정하였다.
-야곱은 일생을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헤세드와 에메트)를 의지하고 살았던
참된 나그네였다.
-야곱의 많은 고난은 그의 죄의 대가가 아니라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받는 애매한 고난을
상징한다. -야곱 이야기는 하나님이 모든 세대를 향해 들려주시는 참신앙의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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