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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버릇없는 우리아이 예절 가르치기!

김노섭-열린문 2017. 2. 22. 14:58


 

 버릇없는 우리아이 예절 가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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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우리아이 예절 가르치기!

 

 

  예절교육의 필요성 : 능력이 있어도 예절 없는 인재는 "왕따"


 

날이 갈수록 '버릇 없는 아이'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가벼운 인사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을 때리거나 어른들에게 막말을 하거나 욕설도 하는 일도 자주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큰 걱정을 하시지 않지만, 이런 버릇은 어릴 수록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성장하면서 이런 현상이 계속 되면, 폭력적인 어른이 되기 때문에 사회문제도 될 수 있어요.


요즘 버릇 없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할아버지나 할머니 또는 형제 자매속에서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거나, 자식을 한, 두명 낳게 되니 애지중지 키우기 때문에 원인이 됩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외동아이들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아이의 예절교육은 쉽지 않은 일이죠.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모든 생명체들에게 사랑을 전달해주는 것이 예절의 기본자세 입니다. 

이것은 아이가 성장하고 직장에 입사하게 되어 사람들을 사귀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예절이 없는 사람은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자신을 신뢰하고 배려해 줄 사람을 곁에 두기는 힘듭니다.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인재로 성장 할 수가 있죠.

 

그렇지만 예절은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법을 잘 모르는 부모님들께는 어려운 숙제가 되버린 우리아이 예절교육.

 

그시기와 방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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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절교육의 필요성 : 부모님께서 아이의 모범이 되어주세요



뇌세포의 성장은 연령별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가 있는데요, 이때 학습이나 경험으로 적절한 자극을 줄 필요가 있어요!
이 중에서 종합적인 사고와 인간의 도덕성을 담당하는 전두엽 부분은 3~6세에 집중적으로 발달됩니다.

 

이 시기에 예절,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님은 도덕적인 면에서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해요.


아이보다 먼저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고,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

상대방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것 등등

 

저번에 말했다시피 예절은 그렇게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요.

 

예절을 체험시켜주면 효과는 두배로 뛰어납니다.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 부모님 먼저 아이와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해보세요.


처음에 어색해하던 아이도 주변의 반응에 관심을 보이게 되죠.

 

예절이란 습관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인사할 수 있도록 매일 인사하는 법을 체험 시켜 주세요.

 

이렇게 경험과 학습을 통해서 아이는 예절 감각은 물론 인간성과 도덕성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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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절교육의 필요성 : 뇌는 똑똑, 건강은 쏙쏙

 


뇌교육적인 측면에서 예절교육은 좌우뇌를 통합적으로 개발시키는데 의미가 있어요.


창의성이 중요하게 떠오르면서 창의력과 스포츠, 예술 등 예체능 능력을 관장하는 우뇌를 개발하는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억력, 암기력 등을 중요시하는 좌뇌 위주 교육의 현실에서 예체능을 키우는 우뇌 개발은 중요합니다.

 

좌뇌가 담당하는 도덕성과 예절 감각을 무시하면서 무조건 우뇌 중심 교육에만 치우치면 오히려 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창의성이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실현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할수가 있죠^^


인내심은 참고 양보할 줄 아는 배려심에서 비롯되는데요~ 이런 힘은 좌뇌의 영향을 크게 받아요.

 

예절교육은 우뇌교육 때문에 등한시 될 수 있는 좌뇌를 발달시키는 학습법인데요,
자기를 낮추는 행동을 통해서 뇌파가 안정되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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