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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혜의 찬양]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곡을 쓰게 된 배경)-영어 찬양- 합창 [파일 wma]

김노섭-열린문 2016. 4. 19. 14:31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곡을 쓰게 된 배경)-영어 찬양- 합창 [파일 wma]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곡을 쓰게 된 배경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속 헤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 잡고 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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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는 찬양 인도자가 센트리우스에서

집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려는 순간 전보가 왔습니다.

시카고에 사는 부인이 위독하다는 전보였습니다.

 

찬양인도자는 찬양을 끝까지 하고 집회를 마치고 집에

갔는데 부인은 벌써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부인 뱃속에는 얼굴도 보지 못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전보를 받는 순간 집에 왔더라면 부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을 텐데 하고 이 찬양인도자는 그 부인을

끌어안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히여 정신병원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도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하고

울부짖으며 소리를 쳤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교사인 친구가 병원에 문병을 와서 "

나와 함께 있자"고 하며 그를 학교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 텅 빈 교실에서도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고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내가 왜,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 잘못입니까!

'하면서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어느 날 교실에서

풍금소리가 났습니다.

그 친구는 빨리 그곳으로 뛰어가 보았습니다.

교실에서 찬양인도자가 풍금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복이 쌓인 운동장에 누군가가 글씨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 찬양인도자는 그 글씨를 보면서 풍금을

치면서 찬양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찬양이 " 주님이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찬양이라고 합니다.


     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