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도정보/한반도

Korea성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동리교회

김노섭-열린문 2012. 6. 6. 12:02

 

‎6월 6일 함께 기도해 주실 새로운 우리나라 우리민족:
(Korea성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동리교회)

아버지여, 우리민족 교회에 우리민족이 낳은 여성 순교자의 대표이며,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를 주셔서,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1)현재 서울신학대학인 경성성서학원에서 신학과정 학업 중 증동리 교회를 비롯한 4개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졸업 후 전남 신안군 21개의 면을 순회하며 7개 교회를 더 개척하여 신안군 복음화에 기초를 세우게 하신 것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2) 증동리가 훤히 보이는 하얀 백사장에서 공산군에 의해 사랑하는 교인들과 함께 순교함으로 이땅에 많은 열매가 있게하심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3) 아버지여, 9켤레의 고무신이 닳을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던 문준경 전도사를 우리가 기억하게 하소서.

 

(4) 우리도 복음 들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자들이 되어, 아름다운 발 걸음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 오직 아버지의 은혜로 자녀된 우리가 옛사람과 구습을 벗게하시고, 우리를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으로 매일 새롭게 하소서.
- 새롭게 된 우리가 부름 받은 곳에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전도자의 생활을 하게 하소서.

 

(5) 새로운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친히 아버지께서 세우사,

- 새로운 우리민족 교회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세계 모든나라 모든민족들에게 가서 제자를 삼게 하시고,
- 모두 다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듣도록 새로운 우리 민족 교회를 사용하소서.
- 그리스도와 더불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심으로 부르짖습니다. 아멘.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이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24-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