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지역 힐루동안섬 환자들을 위해

세계기도

 

특별히 함께 기도해 주실 필리핀 세부지역 힐루동안섬 환자들:
(필리핀 세부지역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고 계시는 황영희 선교사님 기도요청)

"아버지여, 금요일에 입원한 장애아동과 오늘 응급실에 입원한 시작장애 형제를 위해 합심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장애아동과 시각장애 형제의 몸과 힘과 마음과 생각과 영을 온전히 회복되게 새롭게 하소서.

 

2) 물값이 턱없이 비싸서 먹지 못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힐루동안섬에 아버지께서 친히 풍성하게 물을 공급하소서.

 

(3) 아버지의 힘과 능력을 세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황 선교사님과 토마스 김 선교사님께 부족함이 없이 허락하소서.

 

(4) 힐루동안섬에 전기와 물공급 인프라가 구축되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영희

 

세부지역은 지금 건기입니다. 특별히 먹을 물이 없는 힐루동안 섬 장애인 식구들이 몇일 사이 두명이나 탈수 현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물값이 턱없이 비싸서 먹지 못해 탈수현상으로 지난 금요일에는 장애아동이 입원하고 오늘 새벽응급실에 입원한 시각장애인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부부가 시각장애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