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도 울고 갈 '택배직원의 은신처'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4-02 15:34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혼자 편안히 쉴수 있는 공간은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사항이다. 최근 네티즌에 인기를 끌고 있는 '택배회사 직원의 은신처'라는 게시물은 이러한 직장인들의 소박한 바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상자가 수북히 쌓여있는 창고가 등장한다. 가지런히 쌓여 있는 종이 상자들은 여느 물류창고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이 상자의 뒷면을 보면 반전이 드러난다. 상자를 쌓은 모양으로 공간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직원이 들어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기발한 은신처에 웃음이 나오지만 고개를 젖힌채 곤히 잠든 직원의 모습이 애처로워보이기도 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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