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이 영어로 CHAIRMAN인 이유??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3-24 14:00
회장이 영어로 chairman인 이유'라는 이미지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이미지는 각각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 회장, 이호진 태광산업 전 회장이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각 '회장님'들이 재판을 받을 때 마다 급격히 악화된 건강 탓으로 휠체어를 타고 출두한다는 것을 비꼬아서 나타낸 것.
또 이들 회장님들의 가벼운 형에 대해 꼬집는 이미지도 이어졌다.
미국 '엔론'사 CEO는 회계부정으로 24년형을 선고 받았는데 '휠체어를 탄' 우리나라 회장들의 경우 최소 1000억 원이 넘는 혐의들임에도 '징역과 집유 선고, 그리고 사면'의 수순을 짠듯이 밟고 있다는 것을 꼬집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휠체어가 무슨 왕좌냐" "초한지에 나왔던 모습이다" "아파서 나오는 설정" "웃기지 않고 가슴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영 기자 트위터 계정 @zew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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