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Republic of Serbia) - 유럽(Europe)

 

 

8월 8일 특별히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세르비아(Republic of Serbia) - 유럽(Europe)
수도: 베오그라드 1,117,200명(역사적으로 40차례 파괴되고 재건됨). 도시화 52.4%.
종교: 기독교 80.37%, 이슬람교 16.10%, 무종교 3.51%, 유대교 0.02%.
기독교: 개신교 1.42%, 독립교회 0.24%, 성공회 <0.01%, 가톨릭 5.00%, 정교회 73.72%, 유사기독교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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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세르비아어. 전체 언어: 21. 토착어: 14. 성경이 번역된 언어: 6.

우리의 아버지, 합심하여 세르비아를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역사적으로 터키, 오스트리아, 독일, 크로아티아 등의 나라들의 희생양으로 지내왔으며, 동시에 세르비아는 전쟁 도발자, 인종 청소와 만행을 저지른 극도의 민족주의 국가, 타민족 종교를 증오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는데, 세르비아인에게 치유와 속죄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2) 발칸 전쟁 이후, 황폐해진 경제, 취약한 민주주의, 주변국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 코소보와 같은 소수 민족에 대한 대우 등에 대하여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완강한 정부와 정교회, 이슬람교, 가톨릭과 같은 주요 종교 집단의 뿌리 깊은 자민족 중심주의라는 정치와 종교의 구조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 있는데, 소규모로 존재하는 복음주의 공동체가 유일하게 타문화권 교제를 지속하고 있어 세르비아인들에게 선한 일을 위한 촉매제가 되게 하소서.

 

(3) 소수 민족인 루마니아인, 마케도니아인, 몬테네그로인들이 섬기는 다른 정교회를 억압하고 가혹하고 이기적인 종교법을 강요하는 세르비아 정교회 안에 새 생명이 일어나게 하시며,
- 전체주의 기질을 버리고 진정한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게 하소서.

 

(4) 보이보디나에 거주하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소수 종족이 명목상 기독교인으로 공허한 전통에서 자유로워지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

 

(5) 복음주의 교회들이 더욱 더 연합하여 전도활동과 교회개척을 협력하게 하시며,
- 가난한 교회 지도자들에게 때를 따라 필요한 재정을 공급하여 주시고,
- 사역에 더 깊이 헌신하도록 지도자들을 훈련시키시고 이끄소서.

 

(6) 전쟁으로 인해 해외로 떠난 많은 세르비아인들에게 아버지의 일꾼들을 보내셔서 복음을 듣게 하소서.

 

(7) 전쟁으로 인한 구 유고슬라비아 난민들이 상처와 환멸로 얼룩진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아버지의 일꾼들을 그들에게 보내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이, 우리민족을 다시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