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마존 에서 사역 하고 있는 한 원강 선교사 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들에게 긴급 기도 와 후원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곳 아마존 은 홍수로 인하여 비상사태가 선포 되었습니다.
아마존강에을 비롯한,마라뇽강,우까얄리강,호랑이강,꼬리엔테강,우라리나강 모든 강들이
엄청난 홍수로 모든 마을을 휩쓸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비는 계속 멈추지 않고 하늘이 구멍이 난 것 처럼 쏟아 부어지고 있습니다.
자고 있던 집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자고 있는 집이 그냥 그렇게 물에 떠내려가고 집만 떠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청소 하듯이 그렇게 쓸고 내려 갔습니다.
공동 묘지가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불어난 물에 뱀들이 득실 거리며 사람들의 생명들을 뺏앗아 가고 있습니다.
...
이전에도 아무것도 없이 살았지만 그나마 있던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지금이지만 물이 빠져나간 후 더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와 시정부에서 도움을 요청 하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 줄 것이 없어 안타까울 뿐 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무력하게 여겨져서 그냥 그렇게 요나 같이 도망 같고 싶은 심정 입니다.
4월 말 까지는 계속 비가 오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계속 많은 것들을 수마가 휩쓸고 지나가겠지요.
더 큰 문제는 물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 하는 5월 부터 입니다.
비가 끝치게 되면 아마존 안쪽은 온도가 섭씨 60도 까지도 올라 갑니다.
여러 질병들이 창궐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뎅겔, 물로 인한 설사 복통 등등이....
귀한 생명들이 주님의 형상들이 이름도 없이 이 세상 에 존재 하였는지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생겨 날 것 입니다.
이런 일이 있기전에도 아마존 안쪽은 열악 하여 입으로 코로 나오는 회충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 있기에 손길이 닫지만 아마존 안쪽에 있는 원주민들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방법도 없고 길 도 없습니다.
그들을 찾아 가지 않으면 만날 수 도 없는 환경 입니다.
아무도 찾아 가주지 않는 지극히 낮은 곳에서 이 지구상에서 또 하나의 지극히 작은 자들이 그렇게 아픔이 무엇인지 모르고,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도움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살고 있다가 우리의 도움이 없으면 그렇게 또 사라져 갈 자리에 앉아 이 연약하고 부족 한 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고 도와 주세요.
이곳 아마존 이키토스에서는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혼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도움과 한국의 그리스도인 의 사랑의 손길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정이 열악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띄우기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일부 지인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뉴스에서 찾아 페이스북에 올려 놓은 것 보았습니다.
이 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고신 복음 병원 (러브 아마존) 팀에게 연락 하시면 도울 수 있는 길을 안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연락처는 011-854-9568(장 말란 선생님) 입니다.
또 개인 적으로 글을 남겨 주시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아마존 땅에 주님의 손길이.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 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아라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 때에 마시고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 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 보았고....주여 우리가 어느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마25:34-46
비는 계속 멈추지 않고 하늘이 구멍이 난 것 처럼 쏟아 부어지고 있습니다.
자고 있던 집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자고 있는 집이 그냥 그렇게 물에 떠내려가고 집만 떠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청소 하듯이 그렇게 쓸고 내려 갔습니다.
공동 묘지가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불어난 물에 뱀들이 득실 거리며 사람들의 생명들을 뺏앗아 가고 있습니다.
...
이전에도 아무것도 없이 살았지만 그나마 있던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지금이지만 물이 빠져나간 후 더 많은 어려움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와 시정부에서 도움을 요청 하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 줄 것이 없어 안타까울 뿐 입니다.
내 자신이 너무 무력하게 여겨져서 그냥 그렇게 요나 같이 도망 같고 싶은 심정 입니다.
4월 말 까지는 계속 비가 오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계속 많은 것들을 수마가 휩쓸고 지나가겠지요.
더 큰 문제는 물이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 하는 5월 부터 입니다.
비가 끝치게 되면 아마존 안쪽은 온도가 섭씨 60도 까지도 올라 갑니다.
여러 질병들이 창궐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뎅겔, 물로 인한 설사 복통 등등이....
귀한 생명들이 주님의 형상들이 이름도 없이 이 세상 에 존재 하였는지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생겨 날 것 입니다.
이런 일이 있기전에도 아마존 안쪽은 열악 하여 입으로 코로 나오는 회충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에 있기에 손길이 닫지만 아마존 안쪽에 있는 원주민들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할 방법도 없고 길 도 없습니다.
그들을 찾아 가지 않으면 만날 수 도 없는 환경 입니다.
아무도 찾아 가주지 않는 지극히 낮은 곳에서 이 지구상에서 또 하나의 지극히 작은 자들이 그렇게 아픔이 무엇인지 모르고,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도움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살고 있다가 우리의 도움이 없으면 그렇게 또 사라져 갈 자리에 앉아 이 연약하고 부족 한 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기고 도와 주세요.
이곳 아마존 이키토스에서는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혼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도움과 한국의 그리스도인 의 사랑의 손길을 요청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정이 열악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띄우기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일부 지인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뉴스에서 찾아 페이스북에 올려 놓은 것 보았습니다.
이 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고신 복음 병원 (러브 아마존) 팀에게 연락 하시면 도울 수 있는 길을 안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연락처는 011-854-9568(장 말란 선생님) 입니다.
또 개인 적으로 글을 남겨 주시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아마존 땅에 주님의 손길이.
"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 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아라 내가 주릴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 마를 때에 마시고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 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 보았고....주여 우리가 어느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마2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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