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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Union of Myanmar) - 아시아(Asia)

김노섭-열린문 2012. 8. 16. 18:54

 

 

8월 16일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미얀마(Union of Myanmar) - 아시아(Asia)
수도: 네피도 1,024,062명. 기타 주요 도시: 양곤 4,300,000명. 만달레이 1,000,000명. 도시화 33.9%.
종교: 불교 80.04%, 기독교 8.98%, 이슬람교 7.20%, 동양종교 2.30%, 힌두교 0.45%, 무종교 0.40%.
공용어: 버마어. 전체 언어: 116. 성경이 번역된 언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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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버지, 합심하여 미얀마를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복음주의 교회가 큰 고통과 탄압 속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불교 신자, 특히 승려들 사이에서 복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니다.
- 새로운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교단과 종족의 경계를 넘어 사역하며, 성장하고 더 연합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자유주의 신학의 신자들이 성경적인 진리로 가까워졌고, 해이한 신자들이 역동적인 믿음의 삶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2) 군사정권이 극에 달하게 무자비하며 2007년 불교 승려들이 이끄는 시위를 강력하게 탄압함으로 민중이 정권에 대해 더욱 환멸을 느끼고 있는데, 권력을 악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회개하고, 정의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 통화는 평가 절하되고, 음식과 연료 가격은 급상승하며, 사람들은 남는 것 없이 하루 벌어 하루 먹으며 살고 있는데, 효율적인 경제정책을 펼 수 있는 정부가 세워지게 하소서.

 

(3) 특정 소수 종족에 대한 체계적인 폭력 정책으로 카렌족, 친족, 샨족, 몬족, 와족과 같은 종족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데, 불가능해 보이는 인종 화합과 효과적인 연방제,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4) 군사정권은 기독교는 바이러스라고 부르며 지난 10년간 3,000개가 넘는 기독교 마을을 불에 태움으로 기독교를 제거하려고 애쓰지만, 복음은 계속 퍼져 나가고 있으며, 고난과 박해, 고립은 오히려 굴하지 않고 견뎌내는 믿음을 형성하였고 주류 교단과 전통 교단은 부흥과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흥과 회복이 하나로 연합되게 하시고,.

- 기독교인이 대부분 소수 종족 출신인데, 이것이 쓴뿌리, 다른 종족에 대한 증오, 신앙의 타협, 선교 비젼의 상실이라는 결과를 낳지 않게 이끄시며,
- 현지 기독교 지도자와 외국에서 들어온 지도자간에 파벌주의가 사라지게 하시고, 이러한 도전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5) 70만 수도승 가운데 수천 명이 은밀하게 예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더 많은 수도승이 믿음을 가지도록 예수님께로 이끄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이, 우리민족을 다시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