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도정보/유럽

스위스(Swiss Confederation)-유럽(Europe)

김노섭-열린문 2012. 7. 16. 11:42

 

 

 

7월 16일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수도: 베른(행정 수도) 347,000명. 로잔(사법 수도) 122,000명. 기타 주요 도시: 취리히 1,100,000명. 제네바 186,000명. 바젤 173,000명. 도시화 73.6%.
종교: 기독교 75.76%, 무종교 14.82%, 이슬람교 6.05%, 기타 2.00%, 힌두교 0.56%, 불교 0.48%, 유대교 -.23%, 바하이교 0.10%.
기독교: 개신교 31.95%, 독립교회 1.47%, 성공회 0.18%, 가톨릭 38.29%, 정교회 2.08%, 유사기독교 1.09%, 미등록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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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만시어. 전체 언어: 26. 토착어: 12. 성경이 번역된 언어: 5.

우리의 아버지여, 합심하여 스위스 국가를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기 위해 배경이 다르지만 연합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 독창적인 전도활동과 사역의 결과로 복음이 대중적으로 확산되게 하신 것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 텔레비젼, 라디오, 인터넷, 신문, 세미나, 수양회 행사 등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며 새로운 매체와 전통적인 매체를 모두 사용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을 인해 아버지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 복음주의 교회들이 비교적 작은데도 세계 복음화에 꾸준히 헌신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2) 낮은 출생률과 급성장하는 노령 인구가 연금제도를 압박하고 인구의 22% 이상의 외국인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많은 사람이 무슬림 이민자인데, 스위스가 기독교 유산을 다시 생각하며, 앞으로 나갈 길을 제시하면서 이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하는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3) 부와 안락, 무관심과 모호한 신앙이 보편적인 스위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진정한 삶과 길을 발견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이 나라가 스위스의 종교개혁자 칼뱅과 츠빙글리 때 처럼 다시금 뜨거워지게 하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이, 우리민족을 다시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