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도정보/유럽

벨라루스(Republic of Belarus)- 유럽(Europe)

김노섭-열린문 2012. 7. 11. 11:47

 

 

7월 11일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벨라루스(Republic of Belarus)- 유럽(Europe)
수도: 민스크 1,852,223명. 도시화: 74.3%.
종교: 기독교 70.53%, 무종교 28.14%, 이슬람교 0.61%, 유대교 0.51%, 기타 0.11%, 바하이교 0.10%.
기독교: 개신교 1.36%, 독립교회 0.81%, 가톨릭 10.44%, 정교회 57.83%, 유사기독교 0.09%.
...
공용어: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전체 언어: 11. 토착어: 2. 성경이 번역된 언어: 1.

우리의 아버지여, 합심하여 벨라루스 국가를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박해와 국가적인 증오, 성도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주의 교회가 숫적으로나, 성숙도에서나, 담대함에 있어서 성장하고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 1991년 구소련이 몰락하고, 최근에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아에 일어난 변혁처럼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 나라에 예수님을 통하여 참희망과 정의, 더 나은 미래가 있게 하소서.

 

(3) 벨라루스 기독교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회 예배, 신학 교육, 기독 문화, 기독 방송 등을 통해 정체성을 국가적으로 일으키게 하소서.

 

(4) 벨라루스 국토의 20%를 오염시키고 200만명의 인구를 이주하게 한 1986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아직도 벨라루스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재거주를 조정하는 이들에게 지혜가 있게 하시고,

- 이 재앙으로 감염된 이들이 골고루 도움의 손길을 입게 하시고,
- 아직까지도 불확실성과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안에서 참된 희망과 치유가 있게 하소서.

 

(5) 복음주의 교회의 성도들이 계속되는 국가의 박해를 견딜 수 있는 인내와 강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 박해하고 핍박하는 정부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리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발견하게 하시며,
- 복음주의 교단과 교회들이 화합하고 연합하게 하시고,
- 전통에 기반하여 예배드리고 사역할 수 있는 벨라루스의 고유한 복음주의가 일어나게 하시며,
- 지도자 훈련과 제자훈련을 통하여 튼튼한 교회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이, 우리민족을 다시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