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도 뱅갈로 뉴타운에서 목회자 구타사건이 또 발생

인도 뱅갈로 뉴타운에서 목회자 구타사건이 또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엘라항카 뉴타운 지역에서 지역 여당 정치인(BJP정당)에 의해 목회자 구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디모데(47) 목사가 2012년 5월 26일 저녁 구역 기도회로 모여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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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당 의원(MLA)의 처남이 당원들을 데려와서 디모데 목사와 부교역자 프라카시(27)를 무차별 폭력을 가했습니다.

기도 하지마라, 힌두교인을 개종시키지 마라고 하면서 사적 감정도 없는데 마구잡이로 폭력을 가하자 경찰서에 고발을 하게되었다. 경찰서장은 이사건으로 고발한것을 접수하지 않겠다고 거부하였다. 그이유는 경찰서장도 지역 의원의 지시를 따르고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이 폭력당한 목사는 야당의원들에게 호소하는데만 그쳤다.



인도는 평화로운것 같지만 기독교에 대하여는 항상 독사같이 기회만 옅보고 있다가 기회만 있으면 기독교인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외국인 선교사가 아닌 자국인 종교인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곳이 인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