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터키의 어린이 날, “복음을 위해 큰 문이 열리다."(퍼옴)
4월 23일은 터키의 어린이 날로 대대적인 휴일이다.
휴일날을 맞아 많은 터키인들은 이스탄불에서 약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큰 섬, 산요르기 (San Yorgi, Big Island)를 방문한다. 특별히 그 섬에 있는 정교회를 방문하는 많은 무슬림들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그곳을 방문해서 기도를 받으면 병이 낫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 ...
그곳에 와서 기도를 받고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이가 없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방 곳곳에서 몰려오기도 한다.
샤마니즘적인 이슬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나무에 빨간 끈을 매고, 실타래를 갖고 꼭대기까지 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 소원을 비는 초를 기도제목 종류대로 파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올해 4월 23일에도 이 섬에 약 7만 명의 터키인들이 모였다.
그러나 이 날은 무엇보다도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 날 섬에서는 병을 낫기 위해,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찾아온 수만 명의 무슬림들에게 자유롭게 성경도 나누어주고, 복음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도 해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복음을 전하려고 하거나 성경을 나누어주려고 할 때 거절하는 많은 터키인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날 섬을 찾아온 무슬림들은 나누어주는 성경을 받고 조용히 그 책을 살펴본다. 또한 자신들의 간절한 소원을 위해 기도를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로 인해 올해 데이빗 바일 (David Byle)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는 BCC(성경통신과정)팀을 비롯해 이스탄불의 많은 교회들로부터 약 253명의 크리스천 자원 봉사자들이 이 섬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팀을 나누어 찬양을 부르고,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한편에서는 기도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주었다. 그 중 10명은 작년에도 이곳에 와서 크리스천들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크리스천 그룹을 올해에도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받은 사람이 수천 명에 달했다.
또한 이날 하루만 신약성경 3만권이 배부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이 계속해서 선포되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1. 터키의 어린이 날에 성경을 배부받은 무슬림들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이 날을 통해 더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2. 해를 거듭할 수록 이 사역을 도울 많은 동역자들이 필요한데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소서
4월 23일은 터키의 어린이 날로 대대적인 휴일이다.
휴일날을 맞아 많은 터키인들은 이스탄불에서 약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큰 섬, 산요르기 (San Yorgi, Big Island)를 방문한다. 특별히 그 섬에 있는 정교회를 방문하는 많은 무슬림들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그곳을 방문해서 기도를 받으면 병이 낫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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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와서 기도를 받고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어린이 날을 맞이해 아이가 없는 사람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방 곳곳에서 몰려오기도 한다.
샤마니즘적인 이슬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나무에 빨간 끈을 매고, 실타래를 갖고 꼭대기까지 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 소원을 비는 초를 기도제목 종류대로 파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올해 4월 23일에도 이 섬에 약 7만 명의 터키인들이 모였다.
그러나 이 날은 무엇보다도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이 날 섬에서는 병을 낫기 위해, 자신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찾아온 수만 명의 무슬림들에게 자유롭게 성경도 나누어주고, 복음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도 해줄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복음을 전하려고 하거나 성경을 나누어주려고 할 때 거절하는 많은 터키인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날 섬을 찾아온 무슬림들은 나누어주는 성경을 받고 조용히 그 책을 살펴본다. 또한 자신들의 간절한 소원을 위해 기도를 받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로 인해 올해 데이빗 바일 (David Byle)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는 BCC(성경통신과정)팀을 비롯해 이스탄불의 많은 교회들로부터 약 253명의 크리스천 자원 봉사자들이 이 섬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이들은 팀을 나누어 찬양을 부르고,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한편에서는 기도를 받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해주었다. 그 중 10명은 작년에도 이곳에 와서 크리스천들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크리스천 그룹을 올해에도 찾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받은 사람이 수천 명에 달했다.
또한 이날 하루만 신약성경 3만권이 배부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이 계속해서 선포되었다. 할렐루야!
<기도제목>
1. 터키의 어린이 날에 성경을 배부받은 무슬림들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이 날을 통해 더 많은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2. 해를 거듭할 수록 이 사역을 도울 많은 동역자들이 필요한데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이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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