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세네갈

‎4월 7일 함께 기도해 주실 국가:
세네갈(Senegal) - 아프리카(Africa)

 

수도: 다카르 2,350,000명 도시화 43%
이슬람교 92.07%, 기독교 4.76%, 전통종족종교 2.97%, 바하이교 0.20%
언어: 불어, 현지어(Wolof, Pulaar, Jola, Mandinka)

 

(1) 아버지여, 대다수가 무슬림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세네갈에 있음을 인해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네갈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이화섭 윤경애 부부선교사님의 기도제목)

 

(2)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최근의 핍박이 잠잠해 질 수 있게 하소서. 요푸 처소 교회 무싸 씨 목자, 음바오 처소 교회 삼바 케이타 목자가 모든 상황 속에서도 충성된 전도인의 삶을 계속 살며, 또 다른 제자들(다보, 압둘라이 쟈이, 모모두 튬, 무싸 지알로)를 세울 수 있게 하소서.

 

(3) 라크로즈 마을 학교가 잘 건축되고, 그 가운데 파올로 선교사 가정의 영적 영향력이 마을 사람들 가운데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하소서. 바켈과 실론과 그리고 이화섭 윤경애 부부선교사님이 사역하고 있는 카넬에서 각각 잘 적응하며, 영혼 구령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또 서로 세워주며, 합력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더욱 잘 이루어 가게 하소서.

 

(4) 세네갈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침례교 선교사들이 무엇보다 기도와 언어습득에 헌신하게 하소서.

 

(5) 참으로 세네갈 땅에 주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수 백년간 이슬람의 거짓에 젖어진 이 메마른 사람들의 심령에 성령님의 단비를 내리소서. 세네갈 땅의 완악하고 가련한 영혼들을 구원하소서.

 

(6) 4월 10일 화요일부터 마을 청년 한 사람과 함께 풀라어 실습을 하게 됩니다. 좋은 관계가 열릴 수 있게 하소서.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이상 흩어져 사는 이 거대한 미전도 종족에게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신,구약 성경이 있도록 성경 번역 선교사들을 보내소서.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잘 증거하게 하소서.

 

(7) 4월 둘째 주, 이번 주에는 카넬 주변의 오도베레 마을을 다시 방문하고자 합니다. 비포장 길을 다닐 때는 가시에 타이어가 펑크나는 것이 늘 큰 위협입니다. 타이어가 펑크나지 않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비된 영혼들을 만나게 하소서.

(세네갈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임명훈 선교사님의 기도제목)

 

(8)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건강한 삶이 되게 하소서.

 

(9) 언어(불어)의 진보와 4월부터 시작할 풀라어의 시작이 잘 이루어지게 하소서.

 

(10) 빌라지로 옮기기 위한 준비가 잘 되게 하소서. 차량의 준비와 적당한 집이 마련되게 하소서.

 

(11) 아이들의 교육이 소홀히 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롭게 자라가게 하소서.

 

(12) 하마탄(밀집된 먼지와 건조함) 기간동안 건강을 지켜 주소서.

(추가) 에스더 때와 같이, 우리민족을 살리는 회개 금식기도의 날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