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격한 사랑, "축 결혼을 해라" 센스폭발
- 아시아경제2011.12.02 06:45 장인서 입력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엄마의 격한 사랑'이 느껴지는 편지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격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관심을 불러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딸이 하루빨리 결혼하길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글이 절절하게 적혀 있다.
엄마는 '축 결혼'이라고 한자로 적힌 봉투에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초여름이 가기 전에 축 결혼을 해라. 서른 다섯 생일을 축하하며 엄마의 소원을 썼다"라고 썼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간절하면 축결혼 봉투에 썼을까" "엄마가 유머 감각 있으시네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격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관심을 불러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딸이 하루빨리 결혼하길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편지글이 절절하게 적혀 있다.
엄마는 '축 결혼'이라고 한자로 적힌 봉투에 "제발 시집 좀 가라 빨리. 초여름이 가기 전에 축 결혼을 해라. 서른 다섯 생일을 축하하며 엄마의 소원을 썼다"라고 썼다.
장인서 기자 en1302@
<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일반자료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방언능력 검증시험 “단디 해라이 하나 알겠네” 경상도민도 절래절래 (0) | 2011.12.12 |
---|---|
대학 학과별 공감 화제, 네티즌들 "대박 공감 100%" (0) | 2011.12.04 |
누나 머리 좀 빌렸어요 *^^* (0) | 2011.11.18 |
아버지와 딸의 댄스 메들리 (0) | 2011.11.05 |
이런 결혼식 어떠세요? (0) | 2011.11.05 |